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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형투싼 정들이기 #3. 블루투스 리시버
    구형투싼 JM 2021. 1. 11. 18:28

    2000년대 후반까지도 국내카오디오에서 볼 수 없었던 블루투스 기능

    그래서 이어폰 스타일의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억나시죠?

    추억의 핸즈프리 이어폰 타입

    핸즈프리

    많이도 사용했었다. 전화받다가 경찰한테 결리면 안되니...

     

    그러다가 세차장에서 세차하고 진공청소리라도 돌리면 몇번을 빨려들어가서 

     

    젠장을 외치곤 했더 기억이 ... 새록새록...

     

    나만 그런가? ㅋㅋㅋ

     

     

    스마트폰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요즘 카오디오는 그 기능이 많이 변한것 같다.

     

    라디오나 음악을 듣는 카오디오에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확장해주는 기능으로 말이다.

     

    최근에는 애플카 안드로이드카 등 미러링이 주된 기능으로 말이다.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을 옮겨주고 스마트폰의 음악을 틀어주고그런 기능들 말이다.

     

    난 아직까지 거기까진 원하지도 않고 가지 않았다.

     

    있으면야 편하겠지만 말이다.

     

    차에선 통화를 하고 음악을 틀어주고, 팟캐스트를 틀어주고 시리를 해주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었기에 

     

    내가 선택한 제품은 제이비랩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핸즈프리 클러스터 톡2  이다.

    제이비랩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핸즈프리 클러스터 톡2
    제이비랩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핸즈프리 클러스터 톡2

    요즘 여러가지 리시버들이 있지만 예전에 사용했던 jblab 오디오가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있기에 구매했었다.

     

    그리고 버튼방식으로 전화받기, 전화끄기, 음악틀기, 뒤로가기, 앞으로 가기, 시리부르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아이폰과도 잘 연동이 되기에 구매했다.

     

    또한 따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 시동을 카면 자동 연결이 된다.

     

    내차의 오디오는 순정을 아니지만 블루투스 기능이 없기에 딱이다 싶었다.

     

    하지만 AUX 단자가 있어야 가능하다.

     

    약간의 거리감이 있긴 하지만 운행중 통화음질도 꽤 쓸만하다.

     

    음악을 듣기에도 직접 스마트폰을 안만져도 되니 편하고 안전하다고 생각된다.

     

    사실 요즘차 타면 다 되는기능들인데 별 소리를 다한다.

     

    하지만 난 DPF때문에 최소1년 이상 이차를 타야하므로 으렇게 소소한 

     

    작업들을 하면서 이 구형 투싼과 정을 이어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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