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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형투싼 정들이기 #2. 후방감지기
    구형투싼 JM 2021. 1. 8. 16:00

    구형투싼을 타고다니면 예전엔 누구나 쓰던 

    후방거울?? 이라고 해야하나?

    이런것들이 많이 있었다.

    투싼 후방거울

    나도 마찬가지다.

    후방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조수석에 팔을 걸치고 예전 영화에 나오는 상남작의 자세를 하면서 말이다.

    상남자 후진

    이렇게 후진을 한다.

    아주 구시대적이다. ㅋㅋㅋ

    그래서 지난번 후방카메라에 더하여

    후방 센서 감지기를 달아보았다.

     

    하지만 DIY를 하는 입장에서 후방감지기를 설치하려면 

    우선 범퍼를 뜯어야 한다.

    한번 해보면 그리 어렵진 않다고 하는데

    난 좀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리어램프 끝에 부착해서 쓰는 부착형 후방감지기를 설치했다.

    이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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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감지기

    설치하면 이런모습이다.

    후방감지기

    어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아직 남아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렇게 볼품이 없지는 않다.

    구형투싼에 익스테리어적인 부분에 그리 집착하지 않는다면

    이정도로 만족한다.

     

    설치방법이다.

    1.적당한 위치에 부착하고 테일램프에서 컨트럴박스에 연결

    2. 컨트럴박스에서 나머지 선에서 테일램프 후진등과 연결된선에 연결

    3. 또 나마지 선을 접지(도장이 되어있지 않은 바디 철제) 시키면 우선 기본 연결은 끝난다.

    4. 여기서 중요한 디스플레이다. 소리도 함께 나는 디스플레이 인데

      원래는 앞쪽까지 끌어와서 남은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준다.

      하지만 난 굳이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앞쪽까지 가져오기도 귀찮았고

      보통 순정의 차들은 거리 표시가 없이 소리로만 알려준다.

      그래서 나도 굳이 앞쪽으로 끌고오지 않고 트렁크 한쪽에 잘 숨겨두었다.

      그러면 설치 끝!!! 

     

    후진등과 연결했기 때문에 후진기어를 넣을때만 작동한다.

    거리에 따라서 부저음의 속도가 달라진다.

    후방카메라로만으로는 약간의 불안함을 후방감지기로 해결했다.

    두개는 같이 있어야 할것이다.

     

    앞을 보면서 후진을 한다는건 전방도 보고 후방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안전하다는것.

     

    만약 이제품이 없다면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우선 어렵지 않으니까

    대부분 라이트 전구정도는 갈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정도의 난이도이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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