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시대 이후 프리랜서라 수입이 불안정하거나
없어진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서 틈틈히 알바식으로 해온 쿠팡 플랙스
낮에는 뭐라도 하고싶어서 심야시간에 쿠팡플랙스를
해왔다.
한동안 안하다가 2020년 12월부터 한계를 느끼고
다시 시작해왔다.
오늘은 쉬고싶어서 지원을 하지 않았고...
지금 새벽 5시
플랙스 일을 한다면 막바지 시간일것이다.
중요한건 익숙해진건지 지금도 깨어있다는것이다.
내가 이 일에 익숙해진것인지...
아니면 그냥 불면증인지....
생각이 많은 요즘이다.
익숙해지기는 너무 싫은데 딱히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있기는 너무 싫어서 시작한 쿠팡 플랙스
나는 아직 전문 프리랜서다.
하지만 모든게 셧다운 된듯한 느낌이 블안하게 만든다.
2021년에는 좀 괜찮아 지겠지? 하는 희망을 갖다가도
작년과 같으면 난 못 버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나를 잘 지키고 싶다.
여지껏 잘 살아왔으니
나는 날 믿는다.
조금만 더 부지런하고싶고
조금 더 창의적이고 싶다.
#코로나 #코로나19 #프리랜서 #쿠팡플랙스 #배달 #불면증'블라브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슬라 급락... (0) 2021.01.12 2021 전기차 보조금 (0) 2021.01.11 2021년 초유의 인플레이션 온다. ‘월가의경고’ (0) 2021.01.01 제넥신, 코로나19 치료제 인도네시아 임상 2상 승인 (0) 2020.12.30 DMC파인시티 서버 폭주 (0) 2020.12.30